과반노조 지위 공식 선언 기자회견
"이재용 회장 직접 대화하자" 촉구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23일 총 결기대회에 이어 5월 2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손실 규모는 최대 30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 앞에서 '과반노조 공식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초기업노조가) 삼성전자에서 조합원 과반수를 확보해 과반노조 지위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지난해 9월 약 6000명에서 올해 4월 약 7만4000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