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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 시공사 선정 절차 '중단'⋯무단 촬영 두고 현대·DL 법리 공방

강남구청 유권해석 내놓을 때까지 절차 중단 ‘입찰 자격 박탈’ 여부가 쟁점

강남구청 유권해석 내놓을 때까지 절차 중단 ‘입찰 자격 박탈’ 여부가 쟁점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절차에 제동이 걸렸다. DL이앤씨 측의 입찰 서류 무단 촬영 논란과 관련해 강남구청이 유권해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청하면서다. 현대건설은 무단 촬영이 입찰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법률 자문 결과를 받은 반면, DL이앤씨는 공정성을 해칠 만큼 실질적 이득을 본 게 없다는 자문을 받아 같은 사안을 두고 갈등이 첨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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