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경제 부담이 겹치며 결국 퇴사를 선택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맞벌이에서 외벌이로 전환된 이후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여성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이가 지난해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복직했지만, 잦은 질병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해 연차를 모두 소진한 끝에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고 한다. 양가 부모가 지방에 거주해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