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이 중국의 기술 자립 여부를 가늠할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딥시크(DeepSeek)의 차세대 모델 'V4' 출시가 지연되면서 화웨이(Huawei) 칩 사용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9일(현지시간) AFP 등에 따르면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V4는 아직 공식 출시 일정조차 확정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개발 지연이 아닌, 어떤 반도체를 사용했는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