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운동장' 공감대에도 이해관계 충돌로 '고착'
정부 상생안 마련 관건 13년 만에 수면 위로 떠 오른 '대형마트 온라인 새벽배송' 논의가 고착 상태에 빠졌다. 제도 개선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돼 있으나 소상공인 단체를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확산하자 개선 추진 동력이 약화한 영향이다. 사실상 오는 6월까지 속도 조절에 나선 뒤 지방선거 이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온·오프라인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현재 주요 유통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