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다리기 본행사부터 드론쇼·K-팝 페스티벌까지…12일까지 나흘간 이어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오른 당진 기지시줄다리기가 올해도 봄 축제의 한복판에 선다. 충남 당진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광장 일원에서 ‘2026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기지시줄다리기 고유의 전통을 앞세우면서도 공연·체험 요소를 넓힌 점이 특징이다. 줄다리기의 진수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은 물론, 주제공연과 각종 문화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볼거리와 참여 요소를 함께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