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보수 심장 대구…“보수 재건만이 살 길” 위기감 확산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후보 확정 이후 대구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던 대구에서 국민의힘 공천 파동과 내부 갈등이 겹치며 보수 진영의 균열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총리를 거친 경륜을 바탕으로 중도 확장성과 안정감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강성 이미지가 아닌 ‘포용형 리더십’ 역시 보수층 일부까지 흡수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